본문 바로가기

오래전 거짓말처럼 다가온 비보.
4월 1일을 잊지 않고 있다.
장국영의 죽음...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의 죽음....
이젠 내 귀를 의심하게 만들 정도의 충격으로 다가오는
최진실의 죽음....
그녀가 자살을 결심하고 행하는데는 내가 상상하기 힘든 고통이 있었으리라...
하지만,
큰 안타까움으로 멍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납득되지 않는다.

별이 졌다.....
안타깝게 너무도 큰 별이 졌다.....

하늘에서는 큰 별이 아니라 그냥 편하니 쉬소서...
고인이 계셨기에 우린 행복했습니다....
고인이 없기에 우린 고인과 함께했던 과거의 행복 하나를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