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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2

376년간 연극 공연, 작은 마을의 큰 기적 국제ㆍ한반도 376년간 연극 공연, 작은 마을의 큰 기적 독일의 한 마을에서 10년에 한 번씩 주민 2500여 명이 출연하는 ‘예수수난극’을 376년 동안 공연해왔다. 5개월에 걸쳐 매일 5시간30분간 공연하는 이 연극을 전 세계인 50만명이 관람한다. 기사입력시간 [141호] 2010.05.29 10:13:06 조회수 6979 뮌헨·남정호 편집위원 뮌헨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알프스 산자락에 ‘오베라메르가우’라는 인구 5200명의 마을이 있다. ‘꽃동네’ ‘목각마을’로 불리는 이곳에서 5월15일부터 376년을 이어온 ‘예수 수난극’이 막을 올렸다. 첫날 공연에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객이 4700개 객석을 메웠다. 오베라메르가우 예수 수난극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10년 간격으로 공연되는 종교.. 2010. 6. 9.
이단-구원파.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옥한흠 2006.05.19 09:24 http://tong.nate.com/jesmina/18625477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이 글은 「목회와 신학」91년 3월호 특집(이단시비에 휘말린 교회들과의 이론다툼 Ⅱ)란에 실렸던 구원파(기독교 복음침례회)에 대한 글(권신찬/천청웅 씀)을 읽고, 침례신학대학 정동섭 교수가 보내온 글이다. 실제로 구원파 교회에서 8년간 핵심적으로 일해왔던 그는 신학적인 성찰을 통하여 “구원파는 의지적인 회개와 믿음이 빠진 깨달음에 의한 구원을 전하며,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교제, 즉 기도와 예배를 부인하고 자기를 교회(기독교 복음침례회)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는다는 착각과 독선에 빠져있는 무서운 이단(herasy)" 이라고 밝힌다. 앞으로도 「목.. 200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