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72 통로 글귀로 가득한 지식의 통로. 지식은 이제 패스트푸드처럼 쉽게 얻을 수 있다.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몰라도 내가 구한 내 지식인양 할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오늘날은 지식의 세계가 아니다. 지식은 더 이상 절대치에 군림하지 않는다. 오로지 선택의 문제가 중요할 뿐이다. 그래서, 우린 지혜가 필요한 지혜의 세계에 살고 있다. OLYMPUS PEN EES-2 2008. 9. 20. 흔적 선배네 작업실. 2006. 수 많은 이들이 이 곳에서 수 많은 말들을 연기로 내뿜었겠지... 무엇을 위해 어디로 어떠하게 나아갈 것인지.... 선배왈.... "야... 담배도 이렇게 분리해서 버리니까 이쁘지?" 뒤돌아서면서.... 담배 끊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MINOLTA X-300 2008. 9. 18. Fine tree 부산. 황령산. 2007. 서울 오기전. 올랐던 산. 중턱에 아기 소나무. 홀로 서있었다. OLYMPUS PEN EES-2 2008. 9. 15. Actor_7 actor_ woo soek , Kim. 2006 연극. 멸망과 새로운 생명. CANON300D 2008. 9.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