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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16

무엇이 미덕인지 누가 정의할 것인가? -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YES24 채널예스 | http://www.yes24.com/chyes/ChyesColumnView.aspx?title=005031&cont=4807 [진중권의 독창적인 책 읽기]무엇이 미덕인지 누가 정의할 것인가? -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다루는 것은 제목 그대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다. 마이클 샌델은 다양한 판례와 사례를 들어 우리의 삶에서 정의 문제가 제기되는 현실적 맥락을 제시한다.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면서 독자는 구체적인 현실 문제로부터 현학적인 철학적 논의가 추상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하게 된다. 저자는 철학사에서 제기된 정의론의 유형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벤담에게서 유래하는 ‘공리주의’, 칸트에게서 유래하는 ‘자유주의’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로 거슬러.. 2010. 8. 11.
Steve McCurry shot the last Kodachrome roll manufactured. Last Kodachrome roll processed in Parsons By COLLEEN SURRIDGE Parsons Sun PARSONS — Freelance photojournalist Steve McCurry, whose work has graced the pages of National Geographic, laid 36 slides representing the last frames of Kodachrome film on the light board sitting on a counter in Dwayne's Photo Service in Parsons. He placed a loupe — a magnifier that makes it easier to view film — over one.. 2010. 7. 21.
갖고 싶은 의자 Free of Gravity Chair July 15th, 2010 This is the best chair design I have seen so far. The gravity balance is fully reclined. Your legs can be elevated above your head, and the feeling of floating free of gravity should be amazing. But the price is way too high, over $2000 for one unit. 출처 http://visboo.com 2010. 7. 20.
376년간 연극 공연, 작은 마을의 큰 기적 국제ㆍ한반도 376년간 연극 공연, 작은 마을의 큰 기적 독일의 한 마을에서 10년에 한 번씩 주민 2500여 명이 출연하는 ‘예수수난극’을 376년 동안 공연해왔다. 5개월에 걸쳐 매일 5시간30분간 공연하는 이 연극을 전 세계인 50만명이 관람한다. 기사입력시간 [141호] 2010.05.29 10:13:06 조회수 6979 뮌헨·남정호 편집위원 뮌헨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알프스 산자락에 ‘오베라메르가우’라는 인구 5200명의 마을이 있다. ‘꽃동네’ ‘목각마을’로 불리는 이곳에서 5월15일부터 376년을 이어온 ‘예수 수난극’이 막을 올렸다. 첫날 공연에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객이 4700개 객석을 메웠다. 오베라메르가우 예수 수난극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10년 간격으로 공연되는 종교.. 2010. 6. 9.